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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석현 (경희대학교) 윤병국 (경희사이버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관광연구학회 관광연구저널 관광연구저널 제34권 제2호
발행연도
2020.2
수록면
187 - 200 (14page)
DOI
10.21298/IJTHR.2020.2.34.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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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랜드마크의 역할을 하는 제주의 유명 건축가의 작품을 경험하는 건축관광에 대한 연구이다. 제주도의 지역성을 잘 표현하고 있는 건축물과 건축가의 사상을 통해 제주도 건축관광의 가능성에 대한 탐색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또한 아직까지 일반화되지 않은 용어인 건축관광에 대하여 정의하고 이를 제주도에 연관지어 어떻게 상품화 할 것인지에 대해 연구하였다. 먼저 해외에서 저명한 건축가인 안도 다다오와 이타미 준의 건축작품을 분석하여 이들이 어떻게 제주도에 그들의 작품을 구체화 하였고, 제주도의 지역 정체성에 접목되었는지 고찰하였다. 안도 다다오는 일본 특유의 자연관인 차경(借景)과 축경(縮景)의 논리와 노출 콘크리트 건축기법으로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 시설과 본태 박물관에 그의 건축 철학을 표현하였지만 섭지코지의 어메니티를 제대로 반영하였는지에 대한 논란이 있다. 반면에 이타미 준은 일본에서 건축공부를 하였지만, 제주의 자연현상과 삶을 조화롭게 건축에 반영한 포도호텔, 두손갤러리, 수풍석 갤러리, 방주 교회를 통해 완벽하게 구현해 놓았다. 더불어 마리오 보타의 가치가 퇴색한 아고라와 레코레타가 설계한 부영호텔은 제주에 멕시코적 건축미가 어울리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드는 건축물임이 나타났다. 승효상의 추사관과 김중업의 소라의 성은 세한도와 가우디의 사상을 잘 구현한 작품으로 인정 받고 있다. 건축물의 보전과 건축관광상품으로 구성시 고려해야 할 요소와 주의사항 그리고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었다. 또 건축관광 도입시 한 지자체 역할의 중요성을 역설하여 위의 모든 것들을 종합하여 어떻게 제주도 상품관광을 활성화하고 구현화 시킬 것인지에 대한 방안도 연구하였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선행연구 및 이론적 배경
Ⅲ. 본론
Ⅲ.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국문요약

참고문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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