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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미소 (순천향대학교) 전수연 (순천향대학교) 김덕후 (알트라이트) 유제설 (순천향대학교)
저널정보
경찰대학 범죄수사연구원 범죄수사학연구 범죄수사학연구 제5권 제2호
발행연도
2019.12
수록면
3 - 18 (16page)
DOI
10.46225/CIS.2019.1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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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은 개인 식별 수단으로서 강력한 증거로 사용될 수 있다. 따라서 지문이 유류된 각 검체의 특성과 지문 유류물 성분의 특성에 맞는 적절한 방법을 통해 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다공성 표면에 있는 잠재지문을 현출할 수 있는 방법 중 대표적으로 cyanoacrylate fuming(CA) 기법이 있으며, 지문과 배경 간의 대조비와 융선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CA 후처리 증강 시약으로 Rhodamine 6G(R6G) 시약을 사용할 수 있다. R6G 시약은 CA 폴리머에 침투하여 CA 현출 지문을 염색시키기 때문에 검체가 폴리머로 이루어진 플라스틱인 경우 배경 이염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ABS, PVC, PP, PET, HDPE의 다섯 가지 플라스틱 검체에 유류된 잠재지문을 CA 기법으로 현출하였다. 그 후 methanol 기반, petroleum ether 기반, 물 기반 R6G 시약을 CA 현출 지문에 사용하여 그 효과를 지문 융선과 배경 이염을 통해 평가하고 비교하여 해당 플라스틱에 대한 최적의 기반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실험 결과, ABS와 PVC 표면에 유류된 CA 현출 지문을 증강했을 때 물 기반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반면 PP, PET, HDPE 표면은 3가지 기반의 R6G 시약이 모두 유의한 차이 없이 효과적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외관상 같은 플라스틱으로 보이더라도 그 종류에 따라 다른 결과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플라스틱 검체에 지문 증거가 남아있을 때, 반드시 표면의 종류를 고려해서 R6G 시약의 기반을 선택하여 사용해야 한다.

목차

ABSTRACT
I. 서론
Ⅱ. 재료 및 방법
Ⅲ. 실험 결과
Ⅳ. 고찰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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