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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전형준 (대구광역시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 김한양 (대구사이버대학교) 전경구 (대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 한국지역사회복지학 한국지역사회복지학 제71집
발행연도
2019.11
수록면
1 - 39 (39page)
DOI
10.15300/jcw.2019.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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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지역사회의 객관적 특성과 주민들의 주관적 인지특성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위계적 선형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질병관리본부의 2017년 서울시 지역사회건강조사 원시자료를 토대로 분석하였고 사용된 우울의 진단도구는 PHQ-9이다. 분석모형에서 종속변수는 PHQ-9을 토대로 한 우울의 정도이고 설명변수는 개인 및 가구요인과 지역사회의 객관적 및 주관적 특성이다. 지역사회의 객관적 특성은 구청의 보건소 행정구역(지역)을 분석단위로 측정하여 제2수준 설명변수로 사용하였고, 개인ㆍ가구 특성과 응답자가 인지하는 근린(동네)의 주관적 평가는 제1수준 설명변수로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우울의 중요한 요인은 전통적인 견해와 같이 개인 및 가구요인으로 밝혀졌지만, 이 요인을 통제하였을 경우에도 지역사회의 일부 특성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어느 정도의 맥락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지역의 객관적 특성과 관련해서는 안전도, 공원시설, 문화시설 등이 유의미한 변수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공원과 문화시설은 가벼운 우울에만 영향을 미치고 중간정도 이상의 우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주관적 특성 가운데는 이웃에 대한 신뢰, 동네의 안전성에 대한 평가, 동네 생활환경과 의료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등이 가벼운 우울에서부터 우울장애에 이르기까지 모두 영향을 미치는 유의미한 변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맥락효과와 관련해서는 객관적인 지역특성보다는 주민들의 주관적인 근린평가가 더 중요한 요인임을 밝혔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분석결과를 토대로 지역사회 차원에서 우울을 경감시킬 수 있는 정책방향을 제시하였다.

목차

[요약]
Ⅰ. 머리말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및 자료
Ⅳ. 분석결과
Ⅴ.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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