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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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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문학회 한국문학논총 한국문학논총 제8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93 - 221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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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최척전>(1621)의 외국인에 대한 묘사를 분석하여 외국인형상에 담긴 대외인식과 그것에 담긴 작가의식을 밝힌 글이다. 외국인형상의 긍정적인 면만을 부각시켜 다루었던 선행연구와는 다르게 외국인에 대한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함께 다룸으로써 이 작품의 대외인식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였다. 우선, 사건 전개에 따라 등장하는 외국인을 국적별로 나누고 그 행위를 정리하였다. 다음으로, 당시의 화이(華夷)관념에 따라 華에 해당하는 명(明), 夷에 해당하는 후금(後金)과 왜(倭)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첫째, 재조지은(再造之恩)과 모화(慕華)의식에 치우치지 않은 대명인식, 둘째, 야만으로만 폄하하지 않는 대후금인식, 셋째, 불공대천의 원수로만 보지 않는 대왜(對倭)인식이 드러났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대외인식은 작가 조위한의 직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얻은 현실적인 국제감각과 정치인식에 의한 상대적 화이관이 반영된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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