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질서경제학회 질서경제저널 질서경제저널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09 - 126 (1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한국에서 부산은 서울 다음의 제2의 도시라 칭한다. 그러나 경기 침체가 길어지며 좀처럼 활력을 찾지 못하고 있다. 특히, 부산은 성장 부진 → 일자리 부족 → 인재 유출 및 역외 지출 증가 → 역내 소비 부진 → 성장 부진의 악순환을 거듭한다. 본 연구는 그렇다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서 출발한다. 먼저, 입지상계수를 활용해 제조 중소기업을 기준으로 부산의 특화산업을 파악했다. 특화산업 지정은 기존 연구와 달리 엄격한 기준을 적용했으며, 이를 ‘완전특화산업’이라 칭했다. 부산은 6개 완전특화산업이 있는데 가죽·가방·신발, 의복·의복 액세서리·모피, 섬유, 1차 금속, 금속가공, 기타 기계·장비 등이다. 이들 6개 산업의 사업체와 종사자가 부산 중소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0% 이상이다. 다른 시·도와 비교해 부산의 6개 완전특화산업의 경쟁력은 크지 않았다. 유일하게 가죽·가방·신발의 글로벌화 경쟁력이 우수하다. 한편, 부산의 6개 완전특화산업의 자원 활용 효율성을 비교분석한 결과, 가죽·가방·신발, 1차 금속, 금속가공의 비효율성이 두드러졌다. 경우에 따라 자원의 과다 투입으로 비효율이 발생했다. 부산은 6개 완전특화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지역경제 활성화도 여기서 출발해야 한다. 그러나 경쟁력과 효율성을 고려할 때 단순히 지원을 확대하는 방식은 지양해야 한다. 부산 경제를 위해 보다 장기적인 차원에서 6개 완전특화산업의 협업, 산업구조조정을 실시해야 할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9)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