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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영미어문학회 영미어문학 영미어문학 제13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7 - 59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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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1990년 이후 출간된 인도 영어 소설 가운데서도 『저지대』, 『적절한 균형』, 『작은 것들의 신』 등 세 작품을 중점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인도 낙살라이트 무장 운동과 국가 폭력의 문제를 다루고자 한다. 이러한 방법론적 접근을 바탕으로 아감벤의 호모 사케르(Homo Sacer) 개념을 포스트식민 맥락에 맞게 비판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사실상 법 외부에 존재하는 소외받고 지워진 자들을 재평가하고 이들의 희생이 지니는 저항과 행위능력의 가능성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국가 폭력과 낙살라이트 운동의 관계를 논함에 있어서 아감벤이 주장하는 “죽여도 되지만 희생물로 바칠 수는 없는 생명”(8), 즉 호모 사케르가 지니는 역설적 의미를 재고함은 물론이고 그 의미를 포스트식민 맥락으로 확대하여 해석해 볼 것이다. 이는 주권권력 혹은 국가권력이 여전히 파괴적인 죽음의 권력일 뿐만 아니라, 생명권력을 포스트식민 맥락에 맞게 희생과 저항을 가능케 만드는 행위능력의 매개로 재해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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