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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서양사학회 서양사론 서양사론 제14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46 - 77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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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68년 5월의 혁명적 상황에서 학생과 노동자들에게 외면을 받았던 사회당이 1970년대 문화민주주의를 구현하기 위해서 어떤 정책을 구상했는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68세대’는 부르주아적 엘리트 고급 문화예술의 대중적 확산을 강조하는 문화민주화를 비판하고 문화다양성을 요구하였다. 사회당은 대대적인 쇄신을 통해 68년 5월에 학생들과 노동자들이 표출한 열망을 수용하려 했다. 또한 공산당과 좌파연합 노선을 추구하여, 1972년에 사회당, 공산당, 급진민주 정파와 공동정부 프로그램을 발표하였다. 68년 이후 사회당은 문화예술 향유와 여가가 삶의 질을 고양하는 데 본질적으로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였다. 문화민주주의 구현이라는 방향성을 설정한 사회당의 문화정책 구상은 1977년 지방선거와 1981년 대선에서 사회당이 제시한 공약들에 포함되었다. 문화민주주의에 기초한 사회당의 문화정책은 문화예술 창작 활동 지원, 예술교육 활성화, 문화예술 활동의 대중적 확산, 역사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 관리, 문화의 지방분권화 등 다섯 개의 주요 영역에서 제시되었다. 이 정책은 1981년 대선에서 승리한 미테랑이 문화부장관으로 임명한 자크 랑에 의해 실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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