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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겨레어문학회 겨레어문학 겨레어문학 제6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99 - 22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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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이야기와 서사의 상관관계를 수용행위가 진행되는 과정을 재구하여 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사학 일반에서 이야기는 서사의 수용자에 의해 추상적 층위에서 재구성되는 것으로 규정된다. 일상어로서 이야기, 줄거리의 의미가 서사학의 이야기로 오인될 때 이론상의 문제가 발생한다. 이런 현상은 추상적으로 재구성한다는 의미를 요약하기로 해석했기 때문인데, 문학치료학의 작품서사epic 개념은 거기에서 창안된 것이다. 그런 까닭에 구체적 매체로 표현되는 내러티브와도 다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픽은 내러티브의 일부일 수밖에 없는데, 이는 서사라는 동일한 기호로 에픽과 내러티브를 넘나드는 문장들에서 발견된다. 또한 에픽, 서사시는 본래 집단공동체의 정체성과 관련된 서사물이다. 그것을 개별 단위인 ‘자기’, ‘작품’과 무매개적으로 결합시키는 것은 부적절하다. 이러한 혼란을 벗어나는 길은 서사학 일반에서 합의된 용어들을 수용하여 기존의 논의를 재정립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문학치료학의 여러 개념들은 실제 임상현장의 활동을 통해 그 타당성을 검증받지 않았다. 따라서 앞으로의 연구는 이를 해소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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