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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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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 유학연구 유학연구 제48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83 - 31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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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공주의 중심 사상이 양생이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하상공주가 형성된 한나라 때의 주도적 학술이 경학이라는 점, 성인이 중심에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본고는 성인을 중심으로 하상공주의 역사 철학을 재구하려고 시도한다. 우선 하상공주 제1장의 주문을 성인론의 입장에서 다시 독해한 다음, 무/유 계열 2개 지평으로 나눌 수있으며 무 계열은 존재론의 층이라는 점을 밝혔다. 역사 철학의 입장에서 논의 대상은 유계열로 한정된다. 유 계열 지평은 다시 하위 지평1, 2, 3, 4로 나눌 수 있다. 그중 하상공주 지은이가 처한 현재적 현실인 지평4를 제외한 나머지 3개 지평을 논한다. 지평1은 태고이며 문명=역사 이전이다. 지평2는 상고이고 문명=역사의 시점이며 성인이 등장하는때이다. 지평3은 은주혁명 이후 중고이고 전장제도가 정립되는 시대이다. 지평 간 차이는 지평1이 태고=태평의 이상적 상태라는 점과 갓난아기 은유가 적용된다는 점이고, 지평2가 기의의 발명, 그것을 이어 기표=문자가 등장하는 시대라는 점이며, 지평3이 지평2 의 연장이지만 더욱 정교해지면서 문명의 부작용을 드러내는 시대라는 점이다. 지평1=태평은 후세 도교에서 종말 이후를 가리키게 되지만 하상공주에는 아직 종말론이 없다는 점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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