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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제9권 제7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491 - 504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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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병과 달리 희귀·난치병에서 비롯되는 고통에는 질병을 도덕적인 타락이나 신의 형벌로 바라보는 태도 때문에 생기는 고통이 있다. 이 고통으로 희귀·난치병을 앓는 환자나 환자 가족들은 이중의 고통을 겪는다. 이 논문은 이러한 고통을 안은 사람이 철학상담의 내담자로 올 때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될 수 있는 이론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철학상담의 이론적 근거는 가다머의 철학적 해석학이며, ‘영향사(Wirkungsgeschichte)’개념을 도입하여 문제에 접근한다. 이 연구는 특정 질병관을 은유로 보고 질병에 가하는 해석에 반대하는 수전 손택(Susan Sontag)과의 대결을 통해 가다머의 해석학을 부각하고자 하였다. 논문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는, 질병을 도덕적인 타락이나 신의 형벌 등 은유적으로 바라보는 태도에 반대하는 수전 손택의 견해를 소개한다. 두 번째는, 철학적 해석학에서 영향사 개념을 ‘이해’와 ‘선입견’과 함께 소개한다. 세 번째는, 영향사 개념을 중심으로 철학적 해석학이 철학상담에서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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