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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제9권 제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459 - 468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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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산업재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이유를 개인의 심리적 특성이 산업재해에 영향을 미쳐 일어난다고 보고 기존연구들을 분석하여 개인의 심리적 특성과 재해 간의 관계에 대해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산재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개인의 심리적 특성에 맞춘 다양한 산재프로그램 개발의 함의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를 보면 개인의 심리적인 특성으로 인한 정서 상태가 근로자의 불안전한 행동으로 이어져 산업재해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의 불안전한 행동을 야기하는 개인의 심리적 특성으로는 성격, 동기, 인지, 정서, 건강 5가지 측면이 있다. 사고를 발생시키는 사람의 특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니 첫째,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 사고발생 원인에 대한 통제 위치를 외적통제 위치로 돌리는 사람이 사고발생 빈도가 높았다. 둘째, 신경증적인 성향이 높은 사람이 사고발생 건수가 더 높았다. 셋째, 부정적 감정이 높을수록 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심리적 특성은 안전에 대해 민감하지 못하여 사고노출이 쉬우며 노출된다하더라도 적당하게 넘어가기 때문에 대형사고가 발생하게 된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수많은 크고 작은 사고들이 인재로 판명되고 있는 것을 보면 안전에 대해 민감하지 못한 의식은 개인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 속에서의 안전에 대한 불감증이 만연되어 있는 것이 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산재심리 프로그램 개발, 안전 불감증에 대한 국민의 지속적인 계몽을 통한 산재감소를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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