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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동혁 (부산교육대학교)
저널정보
우리말글학회 우리말글 우리말글 제82집
발행연도
2019.9
수록면
97 - 12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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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바깥 세계에 존재하는 사태와 직접적인 대응을 통해 명제의 참과 거짓을 판단한다고 주장한 전통적인 명제론의 문제를 살펴보고, 명제의 진위 판단에 근거가 되는 사태가 어디에 실재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목적이다. 문장 의미를 다루는 연구에서는 문장 의미가 곧 명제라고 인식하는 편이었다. 외부 세계에 존재하면서 특정한 모형 안에 있는 사태와 명제를 직접 대응시켜서 명제의 참과 거짓을 판정한다. 이와 같은 특징을 지닌 명제는 몇 가지 문제가 있다. 첫째, 명제에 대한 참과 거짓의 판단이 유동적일 수 있다. 둘째, 사태의 존재 배경이 되는 세계에 따라 명제에 대한 참과 거짓의 판단이 유동적일 수 있다. 명제의 참과 거짓의 판단은 외부 세계의 사태 존재 여부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화자 자신이 개념화한 세계에 사태가 존재하느냐에 달려 있다. 비록 프레게가 심리적 개념으로는 의사소통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없을 것이라고 우려했지만, 의사소통의 성공을 바라는 화자와 청자는 각자의 개별 행위를 상호 조율함으로써 명제 내용을 공통기반으로 삼을 수 있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전통적 명제론의 개관
3. 명제의 문제
4. 문제 해결: 심리적 실재로서의 사태
5. 명제의 의사소통 가능성
6.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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