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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철민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양대학교 평화연구소 문화와 정치 문화와 정치 제6권 제3호
발행연도
2019.9
수록면
5 - 38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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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 전환기 유고는 ‘문화적 민족주의’ 대두, 정치, 경제적 혼란 그리고 연방분열과 계속된 내전들로 인해 여러 고통과 아픔을 겪어야 했고, 이것은 일반 대중들의 삶과 정체성 변화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유고 영화들에 비친 국제사적 함의를 통해 체제 전환기 유고 지역 내 대중들의 사회, 문화상을 분석하는 데 있다. 체제 전환기를 전후로 제작된 유고 영화들은 유고 내 대중들의 관심을 높이고 동시대 사회, 문화상을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국제 사회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평을 이끌었다. 1980년대 제작된 유고 영화는 티토 사후 전개된 ‘티토 재평가 작업’ 그리고 이를 토대로 가능해진 ‘사회주의 체제 모순 고발’ 소재들을 통해 당시 블록 간 체제 경쟁 속에 서구 세계와 영화제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어낼 수 있었다. 1990년대 연방 붕괴와 내전으로 고통을 받던 시기, 유고 영화들은 각 민족의 가슴 깊숙이 내재된 ‘역사적 공포재현’에 대한 두려움을 표출함과 동시에 ‘민족 간 화해와 화합의 소망’이 내재된 ‘반전(反戰) 메시지’ 또한 대중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다. 혼란스러운 사회와 문화 현상의 영화 투영 그리고 영화에 비친 사회, 문화상 반영을 통해 체제 전환기 유고 영화는 다시 한번 국제 영화계와 국제 사회의 주목을 받게 된다.

목차

국문요약
Ⅰ. 들어가며
Ⅱ. 사회주의 체제하 유고 영화산업 양상과 체크학파 의 태동
Ⅲ. 1980년대, 영화에 비친 유고 사회 · 문화 변화상
Ⅳ. 1990년대, 체제 전환기 반전(反戰) 영화 대두와 화해 모색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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