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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배경: 조갑 진균증의 치료에서 itraconazole 주기 요법과 terbinafine 연속 요법의 치료 효과와 안전성은 여러 연구에서 이미 밝혀진 바 있지만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장기적인 치료 효과와 재발율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였다. 연구의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경증 내지는 중증도의 발톱 조갑 진균증에 이환된 한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itraconazole 주기 요법과 terbinafine 연속 요법의 치료 효과를 장기간 (96주)에 걸친 관찰로 평가하는 것이다. 연구 수행 방법: 총 72명의 발톱 조갑 진균증 환자가 무작위로 두 군으로 나뉘어져 한 군은 12주 동안 itraconazole (400 mg/d)을 4주마다 1주일씩 복용하였고 다른 군은 terbinafine (250 mg/d)을 매일 복용하였다. 환자들은 연구 시작시점과 치료 4, 8, 12, 24, 48, 72, 96주에 방문하여 임상적 평가 및 진균학적 검사를 받았다. 일차 치료평가 항목은 이환된 조갑의 직접도말검사와 진균배양검사 결과였고, 이차 치료평가 항목은 이환된 조갑의 침범된 범위와 근위 조갑 추벽 (proximal nail fold) 에서부터 이환되지 않은 부분까지의 수직 거리였다. 결 과: 경증 내지는 중증도의 발톱 조갑 진균증에 이환된 총 50명의 환자에서 96주 이상의 장기간의 관찰평가가 이루어졌고 이중 진균학적 검사상 음성을 나타낸 환자의 비율은 itraconazole 치료군이 28명 중 22명 (78.6%)이었고 terbinafine 치료군이 21명 중 18명 (85.7%)이었다. 재발율은 itraconazole 치료군이 21.4%이었고 terbinafine 치료군이 14.3%이었다. 심각한 부작용은 두 치료군 모두에서 관찰되지 않았고 부작용 발생율은 두 치료군에서 비슷하였다. 결 론: 경증 및 중증도의 조갑 진균증에서 itraconazole 주기 요법과 terbinafine 연속 요법은 장기간 (96주)에 걸친 관찰결과 치료 효과와 안전성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이 동등하였다. [Kor J Med Mycol 2007; 12(3): 13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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