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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수산해양기술학회(구한국어업기술학회) 수산해양기술연구 수산해양기술연구 제48권 제1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59 - 71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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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강만에서 정치망어업의 멸치생산량 변동기구를 규명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만내에 산재한 13개 정치망 어장별 월별 멸치의 어획량을 분석하고 그 변동 특성을 살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어기는 4월부터 12월까지로 약 60여종이 어획되며, 그 중 멸치가 연중 출현하여 정치망 어획량의 약 75%를 차지한다. 멸치 생산량은 평균 1,228톤으로서 전국 정치망 생산량 18,034톤의 6.8% 수준이며, 풍어를 보인 2008년에 약 1,424톤을, 흉어를 보인 2009년에 약 840톤을 생산하여 그 변동치가 584톤으로 컸다. 멸치 어군은 4월부터 만구 서쪽에서 나타나 북동진하며, 만 중앙부에서는 시계방향으로 3회 가량 회전한 뒤 만내 깊숙한 곳까지 분산 유영하며 11월 이후 유입한 방향으로 되돌아 나간다. 이러한 유영 행동은 만내에서 보여지는 수온전선(수온구조)과 먹이감 분포에 따라 나타난다고 생각된다. 앵강만은 봄철 멸치 산란기에 북동계열의 바람이 남해안 어군의 동해안쪽 북상 이동을 늦추게 하고 북서계열의 바람이 어군의 만내 진입을 억제하는 효과 때문에 북동계열 바람이 아주 많고 북서계열 바람이 매우 적었던 2008년 봄철에 대량의 멸치어군(산란군 포함)이 천천히 만내 북상 진입이 가능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 산란군에 의하여 만내에서 발생 성장하여 가입한 어군의 규모가 커져 풍어를 이룬 반면, 북동계열 바람이 적고 북서계열 바람이 많았던 2009년에 반대로 흉어를 보였다고 사료되었다. 이로 보아 앵강만 정치망의 멸치생산량(y, kg)은 봄철 멸치 산란기(4월부터 7월)에 나타나는 북동계열(x1)과 북서계열(x2)의 유효풍 출현일수가 아주 크게 좌우한다고 판단 되었다. 그 중상관 관계는 y = 1086.27 + 21.499x1 - 15.161x2 (r=0.90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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