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2011년 3월부터 9월까지 진도남부 해역에 위치한 마사리 해역과 수품리 해역의 낭장망에서 어획되는 어획물의 종조성과 체장조성을 조사․분석하여 어획물 특성을 파악하여 수산자원을 합리적으로 자원을 이용할 수 있는 어업관리 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진도 낭장망어업도 다른 해역과 같이 세목망을 사용함으로서 미성어 이거나 소형어가 주로 어획되었다. 조사기간 동안 낭장망의 어획물은 총 78종 이었으며, 이 중 어류는 53종, 갑각류는 20종, 두족류 4종, 다모류는 1종이었다. 중량비를 살펴보면 어류 88.5%, 두족류 9.0%, 갑각류 2.5%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마사리해역 어류 36종 596,891개체 456,551g, 갑각류는 17종 35,815개체 12,909g, 두족류 3종 2,876개체 3,004g 이었고, 수품리해역 어류 41종 396,898개체 281,457g, 갑각류 15종 16,113개체 7,772g, 두족류 4종 6,792개체 72,329g, 다모류 1종 36개체 11g으로 나타났다. 진도군 낭장망어업의 어획 목표종인 멸치는 두 해역 모두 6월 7월 9월에 높게 나타났으며, 월별 체장조성을 통하여 6월과 8월에 새로운 개체군이 어장에 가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수어획된 갈치, 전어, 붕장어 유생, 까나리, 전갱이 등은 대부분 미성어이고, 복섬, 청멸, 밴댕이 등은 소형어가 어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미성어가 많이 어획되는 낭장망어업에서는 멸치를 주 어획하는 시기 이 외에는 수산자원을 보호를 위하여 조업금지 기간을 설정하거나 아니면 미성어 어획을 방지할 수 있도록 낭장망의 망목 확대 등의 어업관리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1)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