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음악학회 음악연구 음악연구 제46권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55 - 78 (2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투리나(Joaquin Turina, 1882-1949)는 20세기 스페인을 대표하는 작곡가들 가운데 누구보다도 민족적 음악 요소를 비중 있게 사용했고 또 피아노 음악을 가장 많이 남긴 작곡가이다. 국내에서는 그의 피아노 음악에 대한 연구가 매우 미미한 상황이므로, 본고에서는 그의 피아노 작품을 고찰해 보았다. 대다수의 작품들이 민요 선율이나 스페인 춤곡 리듬 양식의 짧고 표제적인 프로그램 음악으로 되어 있으므로, 본고에서는 그의 많지 않은 순수 기악곡 가운데 소나타 장르에 초점을 맞추었고, 이 가운데에서도 특히 음악 외적 내용과 가장 거리가 멀어 보이는 ≪소나타 판타지아≫(Sonata Fantasia, op.59, 1930)를 대상으로 하였다. Keyword(검색어): 호아킨 투리나(Joaquin Turina), 소나타 판타지아(Sonata Fantasía), 복조적(polytonal), 5음 음계(pentatonic scale), 스페인(Spain), 드뷔시(Debussy), 프랑크(Franck)E-mail: kwon1209@cnu.ac.kr투리나의 음악은 전반적으로 민족적 음악 요소들이 중심을 이루는 가운데 후기 낭만주의, 프랑스 수학 시절에 접했던 프랑크(명료한 형식적 구분과 주제순환 형식 등)와 드뷔시(인상주의적 화성과 색채감)의 영향을 부가적으로 보이는데, 분석 결과, 규모가 큰 이 곡에서는 그런 특징들이 균형을 이루며 절묘하게 혼합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6)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