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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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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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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사진지리학회 경관과 지리 한국사진지리학회지 제28권 제4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67 - 85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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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지역인 구례군 광의면 온당리에 있는 당동(堂洞) 마을은 옛 남악사(南岳寺)가 있던 자리라는 뜻에서유래한다. 10년 전 19가구의 작은 마을이 ‘예술인 마을’ 31가구가 들어서고 새로운 이웃들이 추가로 들어오면서 65 가구 마을로 발전했다. 이곳은 지리산 둘레길이 지나는 곳에 접해 외지인들의 발길이 잦고 햇볕이 잘 드는 아름다운지리산의 넓은 완경사면에 입지한 것이 외부인들을 흡인하는 주요 요인이다. 군(郡)의 제안과 마을 지도자의 의지가합하여 빚어 낸 ‘농촌 젠트리피케이션’의 예이다. 이웃 마을(온동)에 30가구 전원주택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는 것은 그 영향력의 확산이다. 마을의 비상주 가구는 물론 13호의 상주가구를 포함해 당동 65가구 주민들 중에는 대도시와 당동을 왕래하며 생활하는 ‘멀티 해비’ 주민들도 다수 확인된다. 의무 주거기간 종료 후 예술인 마을을 떠나는 주민도 나타난다. 작품 전시 활동의 불편함과 적적함이 주 배출요인이다. 일반인도 입주 가능하나 작업실과 화랑을 낀공간배치는 불편하며 턱없이 높아진 지가와 주택가격은 예술인 입주희망자에게도 높은 문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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