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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무용연구학회 한국무용연구 한국무용연구 제31권 제2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103 - 123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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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예술계에서의 융복합논의는 중세 연금술사의 마술적 효과에 대한 기대처럼 새로운 내용과 형식에 대한 갈망의 산물이다. 그러나 이러한 융합의 시도가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는 예측할 수가 없다. 또한 다양한 예술적 재료들을 어떻게 융합할 것인지도 모호하다. 융합의 기초틀이자 촉매제에 대한 논의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이러한 상황에서 ‘드라마’가 공연예술의 융합에서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드라마는 인간의 극한행동을 모방한 것으로서 긴장과 정화를 그 속성으로 한다. 특히 드라마를 미메시스(mimesis)적 측면을 벗어나 지각 현상학적 측면에서 확장해서 이해한다면 그 역할은 드라마성으로 구현되어 더욱 중요해진다. 본 연구는 이러한 드라마성의 구현을 공연예술의 전제인 관객의 관람동기-공감과 이해, 공포와 연민, 성취와 완성, 질서와 통일, 성과 숭고, 풍자와 복수, 해방과 흥분에 따라 재구성하여 연구했다. 특히 이러한 드라마성은 극적 존재, 극적 상황, 극적 사건을 통하여 공연예술 융복합의 과정에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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