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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조기 난소 부전은 40세 이전에 무월경, 고성선 자극 호르몬증이 동반되는 질환이다. 본 연구에서는 조기 난소 부전의 임상적인 양상을 고찰하기 위하여 일차성 무월경과 이차성 무월경으로 나누어 임상 양상을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재료 및 방법: 8개 대학병원에서 시행한 후향성 다기관 연구로 262명의 조기 난소 부전 환자를 68명의 일차성 무월경과 194명의 이차성 무월경으로 나누어 내분비학적 소견과 혈청 검사 소견, 임신율과 배란 유도제에 따른 임신율, 내분비학적 소견에 따른 임신율, 골밀도를 비교하였다. 결과: Estradiol 2치는 일차성 무월경에서 유의하게 이차성 무월경보다 낮았으며 진단 전 임신율은 이차성 무월경에서 43.3%로 일차성 무월경의 0% 보다 의미 있게 높았다. 치료후의 임신율은 일차성 무월경에서 5.9%, 이차성 무월경에서 1.5%였다. 호르몬 치료후의 임신율은 일차성 무월경에서 8.3%, 이차성 무월경에서 2.8%였으며 임신이 성공한 9 케이스에서 7 케이스는 estrogen-progestin (EP), 1 케이스는 clomiphene citrate (CC), 1 케이스는 EP/human menopausal gonodotropin (EP/hMG)로 치료받았다. 또한 9 케이스의 임신 성공 중 6 케이스에서 난자 공여로 성공하였으며 다른 내분비학적 소견에 따라 임신율의 차이는 없었다. 골밀도는 일차성 무월경에서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 결론: 조기 난소 부전은 젊은 여성의 신체적, 정신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질환으로 효과적인 치료를 위하여 빠른 진단과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호르몬 보충 요법과 골다공증과 같은 장기간 영향을 미치는 질환에 대비한 적절한 약물 요법이 필요하며 난자 공여와 같은 생식 보조술도 고려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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