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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주택학회 주택연구 주택연구 제19권 제4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5 - 25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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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투자시계효과 모형을 이용하여 채권, 주식, 부동산(주택)의 인플레이션 헤징 능력을 실증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투자시계모형에서의 인플레이션 헤징 분석은 자산수익률과 인플레이션간의 상관계수가 투자시계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이루어진다. 사용된 데이터는 1987년 1분기부터 2011년 1분기까지의 우리나라의 분기 자료이다. 투자시계효과 분석을 위한 실증 모형은 벡터자기회귀(VAR) 모형으로 구성하였으며, 내생 변수는 자산의 수익률 변수들, 상태변수들, 그리고 물가변수를 포함한다. 일반적인 투자시계효과 모형에서와는 달리, 자산의 수익률 변수는 초과수익률 뿐만이 아니라, 총수익률 그리고 자산가격증가율도 고려하였다. 모형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초과수익률 모형의 경우, 명목기준금리(콜금리)는 투자시계가 길어짐에 따라 물가 헤징 능력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단기 국채(3개월물 재무성증권) 이자율을 이용한 외국 논문들의 결과와 비슷하다. 채권의 초과수익률은 처음에는 마이너스의 상관계수를 보이다가 점차 플러스로 반전되면서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 헤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주택의 초과수익률은 처음에는 인플레이션 헤징 효과를 보이다가 장기적으로는 그 효과가 사라지고 있다. 주식의 경우에는 시계에 상관없이 물가에 대한 역헤징이 일어나고 있다. 총수익률 모형에서도 자산의 총수익률은 초과수익률 모형에서와 유사한 분석 결과를 보였다. 한편, 가격증가율 모형에서는 채권수익률과 주택가격증가율이 인플레이션 헤징 효과를 갖고 있는 반면, 주가는 앞에서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물가에 대한 역헤징 현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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