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주택학회 주택연구 주택연구 제19권 제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23 - 150 (2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가구 구성의 다양화로 표현되는 인구학적 변화는 장기적으로 우리나라 주택시장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가구의 소형화는 그동안 꾸준히 진행되어 왔으며, 향후 그 증가 추세가 커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구는 1・2인 가구를 소형가구로 정의하고, 소형가구의 주택점유형태와 주택수요 결정요인을 30대 이하와 40대~50대, 60대 이상의 3개의 연령대로 나누어 실증 분석하였다. 30대 이하의 소형가구의 주택점유형태 결정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주요 결정변수의 변화에 상대적으로 더 민감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주택수요에서도 소득의 탄력성이 다른 연령대보다 크다. 청년기의 자가 확대는 주거 안정뿐만 아니라 자산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이므로 자가 점유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방안 모색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이들은 소득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고 자산의 증가가 예상되어 주거소비 확대가 가능하므로 이들의 수요에 맞는 적절한 공급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40대~50대 가구는 생애주기 단계상 가구의 확대와 함께 소득과 소비의 증가가 나타나는 단계로서 주택소비 또한 가구의 생애주기 단계 중 가장 확대된 모습을 보여야 하나 가구의 형성, 또는 확대가 이뤄지지 않은 40대~50대의 소형가구는 자가와 차가 모두 주택소비가 확대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0대 이상의 소형가구는 소득은 적고 자산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많으나 부동산 자산의 비중이 90% 이상이며, 76%가 자가 가구로 나타나고 있다. 자가 가구의 경우 주택소비에서 주요 변수들의 변화에 비탄력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자가의 주택소비 규모를 축소의 의향이 있는 가구에 대해서는 주거 이동에 대한 제약을 없애 주는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며, 주거이동을 원치 않는 가구를 위해서는 역모기지 활성화 등을 통한 부동산자산의 유동화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3)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