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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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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주택학회 주택연구 주택연구 제21권 제3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37 - 6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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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한국노동패널 패널자료 8차년도부터 11차년도까지의 자료를 이용하여 가구주 연령이 만 55세 이상인 고연령 소유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이동과 주택점유형태의 결정에 대한 프로빗모형을 추정하였다. 고연령 소유가구의 주거이동은 주로 가구주의 교육수준, 건강상태, 건강상태의 변화 및 가구원 수의 변화와 같은 인구학적 요인에 의해 주로 결정되며, 주택자산비율과 같은 유형별 자산구성 비율도 주거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한편 주거이동 후의 주택점유형태 결정에는 가구주의 고용상태와 주거비용 차이의 영향력이 높았으며 또한 자산구성 비율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총자산에서 주택자산이 차지하는 비율이나 금융자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연령대별로 차별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되었는데 주택자산비율은 가구주의 연령대가 높을수록 소유에서 임차로의 주택점유형태 결정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금융자산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연령인 65세 이하 가구의 경우에 주택을 소유할 확률에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연령 소유가구의 주거이동 비율은 해당 분석기간인 3년 동안 약 6%로 낮은 수준이었으며 주거이동 후 주택을 임차한 비율은 45%로 나머지 55%는 주거이동 후 주택을 다시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이동은 해외 연구 결과들이 제시하고 있는 바와 같이 주로 인구학적 요인에 의해 유발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총자산에서 주택자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고연령 소유가구를 중심으로 주거이동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가구들은 주거이동 후 궁극적으로 거주주택을 처분하고 주택을 임차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나 처분시기는 높은 연령에 도달하였을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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