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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 후 발생하는 십이지장 천공의 치료는 수술적 방법이 표준이 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클립을 이용한 내시경적 일차 봉합을 포함한 보존적 치료의 안전성이 보고되면서 그 치료 방침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인하대병원에서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을 받은 환자들 중에서 십이지장 천공이 발생한 환자들을 찾아 그 임상양상, 진단, 치료 방법과 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모두 1,708 명의 시술 환자 중 11예(0.6%)에서 천공이 발생하였고, 이 중 8예는 내시경 시술 중에, 나머지 3예는 영상학적 검사를 통해 진단하였다. 십이지장 천공(1형)이 2예, 바터 팽대부 주위 천공(2형)이 4예, 담관 천공(3형)이 2예 그리고 후복막 유리 공기(4형)가 3예였다. 여섯 명의 환자(55%)가 수술적 치료를, 다른 환자들은 보존적 치료를 받았다. 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 중 1명(전체 천공 환자의 9.1%)이 사망하였고, 다른 환자들은 완쾌하였다. 수술 환자들은 시술 후 남은 질환이 있거나 전산화 단층촬영상 액체 저류가 있었다. 수술까지 경과시간의 중앙값은 19시간(8∼30시간)이었다. 결론: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 후 발생하는 십이지장 천공의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데는 그 유형과 함께 남은 질환의 유무나 장관 내용물의 누출 여부가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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