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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심재성 낭종성 위염은 비교적 드문 질환으로 위점막의 심부 및 점막하층에 위선상상피의 과형성 및 낭종성 확장을 특징으로 한다. 대부분 양성 경과를 취하며 악성화 경향이나 악성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많다. 본 연구는 단일기관에서 경험한 심재성 낭종성 위염의 임상상과 악성과의 연관성에 대해서 알아 보았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월에서 2005년 6월까지 본원에서 위 절제술을 하였던 1,010예와 내시경 점막절제술을 하였던 1,228예에 대해 후향적으로 조직학적인 검토를 하였다. 결과: 조직학적으로 심재성 낭종성 위염은 39예(1.7%)였으며, 38예에서 위 수술 기왕력이 없었다. 평균연령은 60.0±11.4세였으며, 남자가 29예(76.3%)로 많았다. 발생 위치는 39예 중 종축으로 체부에서 22예(56.4%), 횡축으로 후벽에서 11예(28.2%)로 높게 분포하였으나 통계학적인 차이는 없었다. 심재성 낭종성 위염 단독군은 총 39예 중 11예(28.2%)였고, 이 중 8예(82.0%)가 용종 형태였으며, 2예에서 점막하 종양과 거대 주름 형태였다. 심재성 낭종성 위염과의 동반 질환은 28예(71.8%)로 조기위암 16예(57.1%), 선종 9예(32.1%), 진행성 위암 3예(10.8%)였다. 16예에서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양성이었으며, 31예서 만성 위축성 위염을 동반하였다. 평균 추적 관찰기간은 16.8개월이었으며, 모든 예에서 절제 후 재발은 없었다. 결론: 심재성 낭종성 위염은 드물지만 내시경 검사에서 용종 형태나 점막하 종양, 또는 거대 주름의 형태를 나타내며, 직접적인 연관은 없으나 조기 위암이나 선종의 동반 빈도가 높아 향후 악성화 가능성에 대해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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