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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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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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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Clinical Endoscopy Clinical Endoscopy 제40권 제5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303 - 308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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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장관벽을 따라 측방으로 자라는 측방 발육형 종양은 높이가 낮으며 색조의 차이가 거의 없거나 약간 붉게만 보여 대장내시경검사에서 놓치기 쉽다. 측방 발육형 종양을 육안 형태에 따라 분류하고 아형에 따른 호발부위와 악성률을 비교 분석하여 아형에 따른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6년 3월 1일부터 2008년 8월 31일까지 부산대학교병원 소화기병센터에서 측방 발육형 종양으로 진단받고 내시경 절제 후 조직을 분석한 151명의 환자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측방 발육형 종양을 과립형과 비과립형으로 구분하였고, 과립형은 과립균일형과 결절혼합형으로, 비과립형은 평탄융기형과 위함몰형으로 세분하여 총 4군으로 아분류하였다. 내시경 치료를 통해 적출된 조직을 병리적으로 진단하여 선종의 종류, 악성화 여부 등을 판단하였다. 결과: 총 151명에서 측방 발육형 종양이 진단되었고 대상의 평균연령은 62.7세였으며, 남자가 83명(55%)이었다. 과립형이 87예(57.6%)로 더 많았다. 가장 흔한 호발부위는 상행결장이었으며 구불 결장 및 직장이 다음으로 흔하였다. 맹장에서는 과립형이, 횡행결장에서는 비과립형이 더 호발하였다. 전체 악성률은 21.2%이었고 크기가 클수록 악성률이 높았다. 아형별 악성률은 결절혼합형(25.9%)과 위함몰형(41.2%)이 과립균일형(3.0%)과 평탄융기형(10.0%)보다 높았다. Figure3.Nongranular type of laterally spreading tumors (LST) confirmed as carcinoma. (A) A flat elevated type of LST (18 mm) shows a flat smooth surface in the absence of granulonodular formation. (B) A pseudo-depressed type of LST (12 mm) shows relatively demarcated depressed area. 결론: 측방 발육형 종양은 형태에 따라 다른 임상병리적 특징을 가지며 크기가 커짐에 따라 악성률은 높아지므로 치료에 있어 형태 분류 및 크기가 중요한 고려사항이 된다. 따라서 치료에 있어서 형태에 따른 호발 부위를 인지하고 과립균일형은 큰 병변이라도 악성의 가능성이 적으므로 분할 절제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나, 결절혼합형과 위함몰형은 악성률이 높은 형태이므로 내시경 치료시 일괄 절제를 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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