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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2-18F-fluoro-2-deoxy-D-glucose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FDG-PET)는 당분해작용이 정상 조직보다 활발한 조직에 침착하여 종양의 진단에 도움을 준다. 소화기 영역에서는 대장직장암의 병기 평가와 수술 후 재발의 조기진단에 도움을 주며, 최근 대장암의 전구병변으로 알려진 대장 선종의 발견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FDG-PET에서 양성으로 나타난 병변 중 대장 선종이 진단된 경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이대목동병원에서 2003년 12월에서 2004년 7월 사이에 FDG-PET과 대장내시경 검사를 6개월 이내의 간격을 두고 시행한 환자 76명 중에서 대장직장암이 진단된 경우와 FDG-PET 검사 전에 대장내시경 검사로 대장 선종이 제거된 경우를 제외한 60명(남자 30명, 여자 30명, 평균 연령 55±11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17명에서 대장내시경 검사로 50개의 선종(3~35 mm)이 확인되었다. FDG-PET의 결과는 대장내시경 검사와 비교하여 민감도는 52.9%, 특이도 81.4%였다. 민감도는 대장 선종의 크기에 따라 15 mm 이상 100.0%, 10 mm 이상 82.4%, 5 mm 미만 0.0%의 차이를 보였고, 대장 선종의 모양에 따라 무경성 5/20 (25.0%), 아유경성 9/19 (47.7%), 유경성 10/11 (90.9%)의 차이를 보였다(각각 p<0.005). 대장 선종의 악성화가 진행될수록 민감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고, 선종의 위치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결론: FDG-PET에서 대장 위치의 섭취 증가를 보인 대장 선종의 경우 크기가 크거나 진행성 선종의 특성을 가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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