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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만삭 전 조기양막파수 임신부에서 양수 내 백혈구 수와 태반 염증성 병변의 존재 및 정도와의 관련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연구방법만삭 전 조기양막파수로 입원한 단태임신 임신부 중 양수 내 백혈구 수 측정 및 양수 배양검사를 위해 경복부 양수천자가 시행되고, 양수천자 후 72시간 내에 조기분만(임신 24.0-35.6주 사이)되었으며, 태반의 조직학적 검사가 시행된 90명의 임신부를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조직학적 융모양막염의 빈도는 32%였으며 양성 양수 배양인 경우는 21%였다. 태반 염증성 병변이 존재하는 경우는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 비하여 양수 내 백혈구 수가 유의하게 많았다. 양수 내 백혈구 수는 교란변수의 영향을 보정한 후에도 태반 염증성 병변의 존재와 유의한 관련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양수 내 백혈구 수는 각각의 태반 부위별 염증 정도가 심할수록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태반 염증성 병변존재를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양수 백혈구 수의 절단치는 25개/mm3였고 이때 민감도 62%, 특이도 77%를 나타내었다. 결론만삭 전 조기양막파수 임신부에서 양수 내 백혈구 수는 태반의 염증성 병변의 존재 및 정도와 유의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으며 산전에 이의 존재 유무를 예측할 수 있는 독립적 인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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