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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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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산부인과학회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제54권 제1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43 - 48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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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복부-골반 전산화단층촬영으로 Fitz-Hugh-Curtis 증후군이 진단된 환자의 임상양상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2005년 3월부터 2010년 7월까지 본원에 복통으로 내원하여 Fitz-Hugh-Curtis 증후군으로 진단된 6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Fitz-Hugh-Curtis 증후군 진단이 내려지는 과정, 이학적 소견, 영상소견, 치료 내용, 예후 등을 분석하였다. 결과환자들의 연령 분포는 13세에서 48세로 평균 28.56±8.77세였다. 결혼한 여성은 28명(45.2%)이었다. 증상은 복통(74.2%)이 가장 흔하였고, 질 분비물 증가(19.4%), 오심과 구토(3.2%), 발열(1.6%) 순으로 나타났다. 복부 압통의 위치는 우상복부가 41.9%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으로 전체복부(37.1%), 우하복부(24.2%), 하복부(16.1%), 심와부(6.5%)로 나타났다. 배양검사는 50예에서 시행했으며 균 동정은 13예(26%)에서 보였다. Chlamydia trachomatis 중합효소연쇄반응 검사는 34예에서 시행했으며 70.6%가 양성으로 나왔다. 조영제 주입 후간 피막의 조영이 증가되는 소견은 100%에서 보였다. 복막 비후 15예(24.2%), 체액 축적 17예(27.4%)에서 관찰되었다. 약물치료를 받은56명 중 49명(87.5%)에서 호전되었으며, 통증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기간은 평균 7.60±6.48일이 걸렸다. 항생제 주사를 평균5.25±2.91일 사용하였으며, 경구용 항생제는 14.66±7.14일 동안 사용하였다. 약물치료에서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되는 7명(12.5%)은복강경 수술을 받았다. 결론임상적으로 가임기 여성이 우상복부 혹은 우상복부와 하복부 부위 통증을 호소할 경우 Fitz-Hugh-Curtis 증후군을 의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어 부인과적으로 골반 내 감염 유무를 확인하면서 C. trachomatis 균 검사와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술을 실시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Fitz-Hugh-Curtis 증후군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하는 길로 생각된다. 또한 치료 후에 재발방지를 위한 환자 교육과 꾸준한추적관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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