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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산부인과학회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제53권 제7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626 - 632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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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뮐러관 기형 환자의 임상양상과 생식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1990년부터 2009년까지 20년간 서울아산병원에서 뮐러관 기형으로 진단받은 186명의 환자들의 임상적 특징과 생식력을 분석하였다. 결과: 뮐러관 기형은 1,326환자당 1명 (0.075%)의 빈도로 대부분 성인기에 발견되었고, 청소년기와 소아기에 발견된 경우는 15.1%에 불과하였다. 약 40% 이상의 환자들은 증상이 없이 우연히 발견되었지만, 그 외 상당수의 환자들은 무월경, 생리통, 이상 생리 등의 증상을 호소하였다. 본 연구에서 자궁 기형 중 가장 흔한 유형은 쌍자궁 (30.6%)이었고, 다음으로 두뿔 자궁 (19.4%), Mayer‐Rokitansky‐Küster‐Hauser 증후군, 중격 자궁, 단각 자궁의 순이었다. 이들 환자들에서 확인된 251예의 임신의 예후는 자연 유산과 조산이 55.8%로 매우 흔하였고, 총 생존아 출산율은 48.6%였다. 각 자궁 기형별로 분석하였을 때 궁상 자궁과 쌍자궁의 생존아 출산률이 각각 60.0%, 58.0%였고, 단각 자궁과 두뿔 자궁은 각각 42.1%, 46.7%로 비슷하게 나타난 반면, 중격 자궁은 32.4%로 상대적으로 낮은 생존아 출산율을 보였다. 결론: 대부분의 뮐러관 기형은 성인기에 발견되지만 많은 수의 환자들은 청소년기 이후부터 생리 이상, 생리통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중격 자궁 환자들의 생식력에 대한 예후는 궁상 자궁과 쌍자궁 환자들에 비해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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