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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다낭성 난소 증후군 (Polycystic ovarian syndrome)이란 원인 불명의 복합적 월경장애 질환으로 임상적으로 비만, 만성 무배란, 남성화를 특징으로 하며 가임기 여성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내분비 질환으로 배란 장애에 의한 불임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최근 다낭성 난소 증후군 환자와 인슐린 저항성의 연관성이 많이 보고되고 있으며 인슐린 저항성은 비만의 병인에 중요한 기전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다낭성 난소 증후군 환자가 모두 비만하지는 않으므로 다낭성 난소 증후군 환자에서 인슐린 저항성을 비만도에 따라 비교한다면 다낭성 난소 증후군 및 비만의 병인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저자 등은 다낭성 난소 증후군 환자에서 비만도에 따른 인슐린 저항성을 측정하여 비만 및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병인 연구 및 다낭성 난소 증후군 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기적 합병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연구 방법 : 2002년 4월부터 10월까지 삼성제일병원 산부인과 불임 크리닉, 비만 크리닉에 내원한 환자중 다낭성 난소 증후군으로 진단된 48명을 대상으로 체질량 지수 25 kg/m2를 기준으로 비만군과 정상체중군으로 분류하였으며, 두 군간에 혈청 기저 호르몬, 남성 호르몬, 공복 혈당, 인슐린을 측정하여 비교하였으며, 인슐린 저항성의 비교는 HOMA 지수를 이용하였다. 결과 : 48명의 다낭성 난소 증후군 환자중 비만군은 20명 (41%), 정상 체중군은 28명 (59%)이었으며, HOMA지수는 비만에 합병된 경우 6.8±2.8, 정상 체중군 환자에서는 2.7±0.9로 비만을 동반한 군에서 통계적으로 의의 있게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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