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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에서 황체형성호르몬(luteinizing hormone, LH) 과 난포자극호르몬(follicle-stimulating hormone, FSH)의 비에 따른 임상적, 호르몬, 대사적 특성과의 연관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총 225명의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가 연구에 포함이 되었고 혈중 LH/FSH 비에 따라 A군(LH/FSH < 2,160명) 및 B군(LH/FSH > 2, 65명)으로 나누었다. 양 군 간에 초경 연령, 체질량지수, 혈압, 난소 부피, 혈중 안드로겐 농도, 공복 시 당/인슐린 비, homeostatic model assessment of insulin resistance (HOMA-IR), 지질 농도를 포함하여 임상적, 호르몬, 대사적 특성을 비교하였다. 또한, LH/FSH 비와 각 변수들간의 상관관계를 평가하기 위하여 피어슨 상관계수 분석이 시행되었다. 결과초경 연령은 B군에서 유의하게 늦었다. 체질량지수, 허리-엉덩이 둘레비, 혈압은 A군과 비교하여 B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난소의 부피,혈중 황체형성호르몬, 에스트라디올, 총 테스토스테론, 성호르몬결합글로불린, 17-수산화 프로게스테론(hydroxyprogesterone, OHP), 저밀도지단백 농도는 B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75 g 경구 당부하 2시간 후 혈당 및 인슐린 농도, HOMA-IR은 A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체질량지수를 보정한 후 LH/FSH 비는 초경연령, 총 난소 부피, 총 테스토스테론 농도 및 17-OHP 농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보였다. 결론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에서 부적절한 성선자극호르몬 분비는 체질량지수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며 체질량지수와 상관없이 늦은 초경나이 및 난소 안드로겐 합성의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나 대사적 특성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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