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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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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산부인과학회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제48권 제3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732 - 740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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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풍진은 급성 감염성 질환으로 임신 초기에 감염되면 심각한 태아 기형을 초래할 수 있다. 현재 법정 예방 접종은 12-15개월과 4-6세에 두 차례 실시되어 왔는데, 최근 보고에서 10대와 젊은 성인 연령 군에서의 발생 빈도가 증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전 세계적인 백신 예방 접종 후 풍진의 발생은 감소하였지만 혈청학적 연구에서 약 10-20%가 감수성을 나타낸다고 하였다. 이에 1983년부터 모든 소아들을 대상으로 시행된 풍진 예방 접종의 대상이었던 여대생들의 풍진 항체 양성율을 파악하여 예방 접종의 필요성과 항체 보유율을 알아보고 이를 보건 의료 정책의 대안 제시를 위한 자료로 삼으려 한다. 연구 방법: 1개 대학 2-4학년 (19-23세) 여자 대학생 430명을 대상으로 IgG 풍진 항체 역가와 설문조사를 하였다. 항체 역가는 Biokit사의 Rubella IgG kit를 이용하여 효소면역법 (Enzyme Immunoassay)으로 측정하였으며, 역가가 10 IU/mL인 경우를 양성으로 판정하였다. 결과: 연구 대상자의 IgG 풍진 항체 역가는 평균 67.09±57.75 IU/mL이었으며, 양성율은 73.0%이었다. 어렸을 때 풍진 예방 주사를 맞았다는 군은 42.6%였고, 나머지 57.4%는 불확실하다고 답하였으나 항체 양성율은 72.5%로 두 군 간에 차이가 없었다. 고등학교 때 추가 접종을 받았다는 경우는 8.8%이었으며, 추가 접종을 안 한 군과 항체 양성율은 유사하였다. 풍진에 대한 인식에 대한 조사에서 연구 대상자의 81.6%는 임신 중에 풍진에 걸리면 기형아를 낳을 수 있다고 응답하였으나, 42.2%가 IgG 풍진 항체가 있는 경우 기형아를 낳을 수 있다고 하였고, 29.1%는 태아를 유산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희망 결혼 연령 및 결혼 시에 생각하는 자녀수에서 28.4%가 30세 이후에 결혼한다고 하였다. 결론: 1983년부터 국가적으로 유아기에 예방 접종이 시행되었으나 현재 국내 가임기 여성의 항체 양성율은 73.0%이므로, 나머지는 임신 시 풍진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임신 전 가임기 여성들의 풍진 항체 유무를 파악하여 추가 예방 접종을 고려하여야 한다. 또한, 가임기 여성에 대한 풍진 면역과 임신 시 위험성에 대한 적절한 교육과 이에 대한 산부인과 의사들의 인식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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