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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성별 (sex)에 따른 태아의 차이는 고대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다. 본 연구는 선형 (linear) 및 비선형적인 (non-linear)분석 방법을 이용하여 태아심박동 (FHR)과 신생아 예후와 관련된 제 변수 등을 분석해 봄으로써 성별에 따른 태아의 행동습성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시도되었다.연구 방법 : 분만 전, 30~42주 사이에 nonstress test (NST)를 시행한 정상산모 중 분만후 태아의 성별을 확인하여 남 여아 각각 1500예를 선택하였다. FHR에서 드러난 제 변수들과 신생아 예후 등의 여러 패턴들이 선형적인 방법인 factor analysis을 통해 비교되었고 정중 앙상블 (canonical ensemble)은 자궁 내 태아의 행동 발달 및 신생아 예후와의 관계를 성별에 따라 비교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아울러 성별의 차이가 태아의 카오스적 행동에도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여부는 비선형적인 방법인 FHR 시계열의 파워 스펙트럼과 근사 엔트로피 (approximate entropy)를 통해 비교 분석되었다.결과 : Factor analysis 결과에서 남아는 Apgar 점수와 기록손실도가 기본축으로 형성되었던 반면 여아는 Apgar 점수와 태동수가 기본축으로 형성되었다. FHR 특성치에서는 남아가 여아보다 태동수에서만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p=0.0394) 그 외에 다른 비정상 소견은 서로 차이가 없었다 (p>0.05). 임신 30~33주의 태아들 중에서 정중 앙상블의 경우 여아가 다소 높았으며 (male=0.41±0.05, female=0.50±0.04; p=0.0411) 근사엔트로피의 경우에서는 같은 임신 주수에서 남아가 더 높은 수치를 보였다 (male=0.926±0.01, female=0.871±0.01; p=0037). 파워 스펙트럼분석을 통해서는 low frequency power (이하 LF; 0.041-0.142 Hz)와 high frequency power (이하 HF; 0.0412-0.500 Hz)의 비, 즉 LF/HF를 비교한 결과 두 성별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p>0.05), power low β-slope 역시 성별에 따른 변화를 찾아볼 수 없었다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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