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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3차 병원에서 시행되는 제왕절개술 시 예방적 항생제의 투여기간과 첫 투여시기가 수술 후 감염성 이환율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이 연구는 전향적 무작위 배정 연구로서 2008년 12월부터 2009년 9월까지 3차 병원에서 제왕절개술을 시행 받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하였다. A군은 수술 후 24시간 동안 B군은 수술 후 48시간 동안 예방적 항생제를 투여 받도록 하였다. 1세대 세팔로스포린계통의 항생제 사용하여 첫 투여 시기는 피부절개 30분내 혹은 제대 결찰 후로 하였다. 열성이환, 상처감염, 자궁내막염, 요로감염, 폐렴, 패혈증, 골반농양과 같은 감염성 이환의 발생율과 재원기간을 비교하였다. 결과: 연구대상은 총 413명이며 A군은 220명, B군은 193명으로 무작위 배정되었다. 두 군간의 연령, 임신분만력, 임신주수, 체질량 지수에는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감염성 이환율은 1.9%였으며 수술부위 감염이 가장 높은 빈도로 발생되었다. 두 군 사이의 감염성 이환율과 재원기간에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또한 첫 항생제 투여 시기에 따른 감염성 이환율은 통계학적으로 차이가 없었다. 결론: 제왕절개술 시 사용되는 예방적 항생제는 단기 사용은 수술 후 감염성 이환을 예방하는데 다회요법 만큼 효과적이며 첫 항생제 투여시기는 수술 후 감염성 이환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할 수 있겠다. 향후 항생제 사용기간과 첫 투여시기 그리고 신생아 예후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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