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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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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산부인과학회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제51권 제2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220 - 224 (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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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Fitz-High-Curtis Syndrome (FHCS)으로 조기 진단 복강경 수술을 시행한 젊은 가임기 여성에서 가임력에 중요한 난관의 소통성을 비교 및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2005년 3월부터 2007년 4월까지 본원 산부인과에서 급성 골반염 의증으로 진단적 복강경수술을 받은 젊은 여성들의 임상병리학적 소견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이 중 진단복강경수술 중 난관절제술 등을 시행하지 않아 양측 난관을 보존한 19-29세의 환자를 본 연구에 포함하였다. 모든 환자는 수술 중 난관 소통성 검사를 위해 색소 검사 (chromopertubation test)를 시행하였고 수술 후 3개월 후에 자궁난관조영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26명의 환자 중에서 FHCS로 진단된 환자 8명 중 6명이 수술 전 복부 CT를 촬영했으나 수술 전 진단된 환자는 2명뿐이었 으며 나머지 4명은 진단복강경 수술소견을 통해 진단되었다. FHCS군과 non-FHCS군 간의 평균연령, 평균 재원기간, 분만력, 인공임신중절의 과거력, 입원 당시 검사한 chlamydia 감염 및 gonococci 감염의 빈도는 모두 통계학적으로 차이가 없었다. 진단복강경수술 중 시행한 chromopertubation test에서는 난관 폐색의 소견의 빈도는 통계학적으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외래에서 3개월 후 시행한 자궁난관조영술 검사에서는 통계학적으로 유용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Non-FHCS군보다 FHCS군에서 난관폐색의 빈도가 높으며 난관폐색의 진단에 있어 진단복강경수술 중 시행한 chromopertubation test의 신뢰도는 낮았다. 따라서 FHCS 환자에 있어 향후 가임력 평가에는 자궁난관조영술이 더 유용한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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