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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자궁 경부암 환자 치료 후 삶의 질 평가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평가연구 방법: 127명 자궁 경부암 환자와 107명의 일반 부인과 대조군을 대상으로 하였다. 삶의 질과 관련된 여러 항목을 설문지 형식으로 조사하고 환자의 여러 인자와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자궁 경부암 환자의 평균 나이는 54세, 대조군은 43세였다. 추적관찰기간은 환자군은 18.62개월, 대조군은 1개월이었다. 삶의 질을 평가한 여러 항목 중 Physical component score (PCS)는 환자군이 대조군과 비교 시 p=0.049로 통계적 유의성이 있었으나 MCS, CS-QOL, Emotional support, Coping efforts 항목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환자들은 경제적 여건이 좋을수록, 병기가 진행될수록 치료에 잘 적응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다른 요인들은 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상태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성생활에 대한 부분은 대부분의 평가항목에서 악화되었으며 특히 젊은 여성에 있어 그 정도가 심했다. Sexual dysfunction 항목은 p=0.004, sexual discomfort 항목은 p=0.070, sexual pleasure 항목은 p=0.011, gynecological symptom 항목은 p=0.001로 통계적 의미가 있었다. 나이 이외에는 병기, 경제적 여건, 배우자 유무, 교육 정도, 종교와 같은 인자들이 성생활의 만족도에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치료 방법에 있어서는 방사선 치료군에서 성적 불편감이 다른 치료를 받은 군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암 환자군은 치료 전 주요 관심사는 건강 (51%), 자녀 (23%), 경제적 문제 (16%)였으나 치료 후에는 자신의 건강 (92%)이 가장 중요한 관심사였다. 암 치료 과정에서 가장 심리적으로 도움을 주는 사람은 가족 (84%), 의료진 (9%) 이라 답했고, 종교 (2%), 친구 (2%)의 역할은 상대적으로 미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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