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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자궁경부 원추절제술을 시행받은 환자에서 전자궁 적출술이 필요한 경우, 통상 48시간 이내 혹은 6주 이후에 이를 시행하는 것이 수술 중 또는 후의 합병증을 줄여 환자들의 임상 경과를 더 좋게 한다고 알려져 왔다. 최근 자궁경부 원추절제술에 있어 환상투열 자궁경부 원추절제술이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환상투열 절제술로부터 전자궁 적출술까지 걸린 시간차에 따라 수술 후 임상 양상에 어떠한 차이가 생기는가를 연구한 논문은 매우 적은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는 환상투열 자궁경부 원추절제술로부터 전자궁 적출술까지 걸린 시간차이와 임상 양상과의 상관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연구 방법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에서 1996년 1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환상투열 자궁경부 원추절제술 후 제 1형 확대 전자궁 적출술을 시행 받은 환자 306명 중 169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대상 환자를 환상투열 절제술로부터 전자궁 적출술까지 걸린 시간에 따라 48시간 이내, 48시간 이후 6주 이내, 그리고 6주 이후의 1군, 2군, 3군으로 나누어 각 군의 환자 특성 및 임상 양상을 one way ANOVA test와 chi-square test를 이용해 비교 분석하였다.결과 : 세 군의 환자 특성, 즉, 평균 연령, 분만력, 신체 충실 지수, 과거 수술력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환상투열 절제술의 병리 결과와 전자궁 적출술의 결과가 차이가 있었던 경우는 1군에서 4예, 3군에서 1예가 있었다. 평균 수술 시간, 수혈량, 그리고 수혈 받은 환자를 제외한 수술 전과 수술 후 1일째간의 혈색소 감소량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입원 기간은 각각 12.19일, 12.29일, 9.50일로 3군이 가장 짧았다. 수술 후 합병증, 즉, 발열, 배뇨 장애, 수술부위의 합병증 (열개, 감염, 발적)도 세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그 외의 합병증으로 요관 손상, 복벽 혈종이 1군에서 각각 1예씩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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