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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산전 유전진단을 위해 시행된 양수천자술을 이용한 염색체 분석의 검사 이유와 결과를 분석하여 임신 중기 양수천자술의 효용성과 적절한 검사 조건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부속 강남성모병원 세포유전연구실에서 1997년 11월부터 2002년 11월까지 산전유전진단의 적응증이 있거나 유전상담 및 본인이 원하여 양수천자술에 의한 염색체 검사를 시행 받은 3,503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 총 대상 임신부 3,503예 중에서 연령분포는 35세에서 39세의 임신부가 가장 많았으며 (32.2%) 양수천자술을 시행한 임신주수는 임신 17주가 가장 많았다 (21.5%). 양수천자술의 적응증으로는 비정상적인 모체혈청 삼중 표지자 선별검사가 가장 많았으며 (46.4%), 다음으로는 고령임신 (40.3%) 및 비정상적인 초음파소견 (3.2%) 등 이었다. 염색체이상의 빈도는 180예 (5.1%)였으며 이 중에서 수적이상이 78예 (2.2%), 구조적이상이 102예 (2.9%)였다. 상염색체 이상 중에서는 다운증후군이 가장 많았으며 (33예 0.9%), 에드워드 증후군이 다음으로 많았다 (17예, 0.5%). 성염색체 이상 중에서는 45,X가 6예 (0.2%)로서 가장 많았다. 연령에 따른 염색체이상의 빈도는 18-19세의 경우가 14.3%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40-44세 (7.0%), 25-29 (6.1%) 등의 순이었다. 한편, 적응증에 따른 염색체이상의 빈도는 비정상적인 초음파소견 (12.4%)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염색체이상의 과거력 (8.3%), 염색체 이상의 가족력 (7.0%) 등의 순이었다 결론 : 산전검사 시행시 임신부의 분만력, 가족력, 비정상적인 모체혈청 삼중표지자 및 초음파 소견 등에 대한 충분한 고찰이 염색체 이상을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임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산전 유전상담 시에는 이러한 요인들에 대한 면밀한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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