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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지형학회 한국지형학회지 한국지형학회지 제11권 제3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113 - 13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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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고도모델(DEM, Digital Elevation Model)은 지표면의 지형학적, 수문학적, 그리고 생태학적인 제반 작용들의 공간적 분포와 그 특성을 규명하는 중요한 일차자료를 제공한다. 측량의 정확성과 더불어 DEM에서 가 장 중요시 되는 요인은 지표특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최적의 격자크기의 문제이다. DEM의 최적격자 선 택은 격자크기에 따른 정보의 양과 저장, 그리고 처리의 효율성이라는 기술적인 측면보다는 필요한 지형정보의 공간구조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가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연구는 지형특성의 공간적인 분포에는 일반적인 법칙이 내재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각종 지형변수들의 공간구조가 격자크기의 변화에 따라 어 떻게 변하는지를 지구통계적 방법을 통해 분석하였다. 대상이 된 DEM은 국립지리원에서 발행된 1:5,000 수치지형 도로부터 구축되었으며, 사면경사도(slope angle), 지표곡면률(surface curvature), 그리고 사면유역지수(upslope contributing area)를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격자크기의 증가는 일반적으로 평균경사도의 감소, 지표곡면률의 분산 의 증가, 그리고 평균 사면유역지수의 증가를 가져왔다. 지형변수들의 분포특성과 각종 지구통계학적인 변수들을 고려한 결과, 10m의 격자크기가 지형변수들의 공간구조 특성을 가장 잘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격자크기가 10m보다 작아지는 경우에는 DEM의 구축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오차로 인해, 전체 지형특성의 해석에 부정적인 영향이 강하게 나타난다. 반면 10m 보다 큰 격자의 DEM에서는 지표면의‘평활현상’으로 인해 핵심적인 지형형 성작용의 해석에 한계가 나타나게 된다. 이 결과가 다른 축적의 지형도들에서도 적용이 가능한지에 관해서는 보 다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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