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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지형학회 한국지형학회지 한국지형학회지 제14권 제4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83 - 93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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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순응하며 살았던 선사 고대인들의 생활양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연 환경에 대한 분석과 복원이 필수적이다. 본 연구는 경기 지역의 한강 하류에 분포하는 구석기시대부터 청동기시대까지의 총 84개 유적지를 대상으로, 유적지가 위치한 곳의 지형과 토양 특성을 분석하였다. 구석기와 신석기 시대의 유적은 홍수의 위험이 적은 자연제방과 하안단구에서 분포 밀도가 높지만, 구석기에 비해 신석기 유적지가 하천에 보다 더 인접한 것으로 나타나, 충적지에서의 정착생활이 신석기에 들어서 활성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청동기 유적지는 충적지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경사가 급한 산지 및 구릉지에 고루 분포하며, 구석기에서 청동기로 갈수록 유적지의 공간적 분포가 한강의 상류에서 하류쪽으로, 하천 양안에서 산지쪽으로 확대되어 간다. 유적의 종류별 분포 특성으로 판단할 때, 선사 고대인들의 주거 공간은 대체로 하천 주변의 평탄하고 토질이 연약한 자연제방과 하안단구가 주를 이루었으나, 전체 활동 공간의 범위는 하천 양안의 충적지에서 구릉과 산지까지 확대되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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