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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지형학회 한국지형학회지 한국지형학회지 제16권 제2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15 - 27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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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금천리 충적평야는 밀양강 중·하류부에 위치하며 단장천이 합류하여 만든 넓은 범람원이다. 지형면분류, 퇴적상 조사를 통해 금천리 및 밀양강 중·하류부 충적평야의 제4기 후기 하천지형발달을 검토하였다. 밀양강 중·하류부 하상은 최종 빙기 전기부터 낮아진 침식기준면에 대응하여 낮아져 최종빙기 최성기에는 해발고도 -10m까지 기반암이 침식되었고, 동시에 해발고도가 높은 배후산지는 식생피복이 불량하고 기계적 풍화작용이 활발하였으므로 유역분지 상류부로부터 공급된 조립의 자갈들이 기반암 위에 약 25m 두께로 두껍게 메워졌다. 만빙기에 이르러 유로를 따라 기저역층이 침식되고, 그 위에 보다 세립의 홀로세 역층이 퇴적되면서 하곡 내에 넓은 범람원이 형성되었으며, 홀로세 중기 이후 해수면이 안정되고 낙동강 하구부까지 하상경사가 완만해지면서 범람원에 모래와 실트가 퇴적되었다. 단장천과 나란하게 분포하는 세 열의 자연제방으로 볼 때, 이 시기 단장천은 상류쪽으로부터 운반해온 퇴적물들이 밀양강의 수위가 상승하여 본류로 유출되지 못하여 분류 및 망류하였으며 퇴적물 공급이 풍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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