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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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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형학회 한국지형학회지 한국지형학회지 제13권 제4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9 - 17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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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이래 일제강점기 초기인 1920년대에 걸쳐 발간된 우리나라 대표적인 지리지 관련 고문헌을 분석해 본 결과 대구 지역의 경우 지형과 관련된 지명 수는 총 62개로 나타났다. 이러한 지명을 토대로 우리나라 전통 지형관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첫째, 산 또는 하천과 관련된 지명이 전체 지명의 약 95%에 달해, 우리 선조들이 산지와 하천이 근간을 이루는 우리나라 지형 특성에 관해 잘 인식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둘째, 고려시대 발간된 삼국사기나 삼국유사 이후 발간되어 온 지리지 고문헌에는 지형 관련 지명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자연지리 지식이 점차 확대되고 구체화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특히 1760년대에 처음 발간된 대구읍지는 대구 지역에 대한 자연지리적 지식이 보다 깊이 있게 다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셋째, 지명 유래에서 판단해 볼 때, 지명은 민간 설화나 유교 사상과 관련한 문화·지형 특성·위치·불교 문화·교통과 군사적 기능·경관 특성 등을 다양하게 반영하고 있다.넷째, 우리 선조들의 전통 지형관은 그들의 생활 속에서 인문과 자연을 적절히 조화시켜오는 과정에서 형성된 것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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