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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주관성연구학회 주관성 연구 주관성 연구 제2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61 - 177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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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을 사용하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통해 실시간으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소통하며, 나이, 직업, 신분 등에 관계없이 동일한 관심 주제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네트워크를 만들고 유지해가고 있다. 이 기존의 커뮤니케이션 방식과는 다른 것으로 우리의 일상은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에서의 이와 같은 새로운 현상은 사람들의 생각의 방식뿐만 아니라 그들의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그리고 관습적 패턴의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다주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SNS 이용자들이 SNS를 왜 그리고 어떻게 이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어떠한 만족을 얻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39개의 Q 진술문을 가지고 24명의 P 표본을 대상으로 소팅한 결과, 총 3개의 유형이 발견되었다. 제1유형은 가상과 현실을 결코 혼동치 않으며, 유희적 커뮤니케이션의 욕구를 충족시켜가는 익명성의 ‘탈체현된 노마드’, 제2유형은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과 정보의 교환을 통해 존재하는 ‘호모 코뮤니칸스’로 명명하였다. 마지막으로 제3유형인 ‘트랜스 휴먼’은 기본적으로 열려 있으며 노마디즘 성격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타인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 줄 알며 새롭게 발명되는 커뮤니케이션 기기들을 통해 그들의 필요와 욕구를 충분히 만족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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