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주관성연구학회 주관성 연구 주관성 연구 제29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65 - 185 (2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지 햇수로 6년이다. 일국의 대통령의 비극적 생의 마감은 국민 모두에게 충격적인일이었으며, 노 전 대통령의 지지 여부와는 별개로 많은 사람들이 추모 행사에 참여하면서 ‘노무현 현상’을 만들었다. 본 연구에서는 노 전 대통령 서거 5년이 지난 현재 ‘‘노무현 현상’과 관련하여 수용자들의 인식 구조를 확인해 보고, 서거 직후 진행했던 연구 결과와 비교하여 시간적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제1유형은 ‘이성적 연민’형으로 일국의 지도자였던 노 전 대통령의 비극인 죽음에 대해 애통해 했으나,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이 고인을 영웅시하거나 자살 행위를 미화시켜 사건이 결론나기도 전에 덮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경계했어야 할 것으로 인식했다. 제2유형은 ‘권모술수’형으로 노 전 대통령의 자살은 비겁한 행위였으며, 노무현 신드롬은 친 노 세력의 정치적 술수가 작용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 믿고 있다. 제3유형은 ‘참회적 고해성사’형으로 고인을 끝까지 지지하지 못하고 진정성을 불신하여 국가적 비극을 초래하게 했다는 것에 속죄의식이 강하게 나타났으며,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그의 가치를 재평가하고 그의 정신을 계승할 필요성을 피력하고있다. 이러한 유형의 특성들은 서거 직후 진행했던 연구에서 발견된 유형과 유사한 특성을 지닌 것도 있지만 시간적 경과로 인해 사라진 특성도 있음을 확인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9)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