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경제통상학회 경제연구 경제연구 제30권 제4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 - 21 (2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New Economic Geography (NEG)의 일반균형의 프레임에서 어메니티나 토지시장과 같은 거주환경의 외부성을 고려하면서 도시지역에서의 숙련노동과 비숙련노동의 집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다. 또한 실증분석에서는 일본의 127개 도시를 대상으로 인적자본의 집적함수와 지가함수를 추정함으로써 일본의 숙련 및 비숙련노동자 시장의 특징을 파악하며 지가의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한다. 본 논문에서 얻은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시뮬레이션을 통한 이론분석에서 숙련노동자를 도시지역에 집중시키는 요인은 중간재의 다양성에 대한 선호, 중간재 생산에 있어서의 고정투입, 그리고 어메니티(ameneity)이다. 일본의 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실증연구에서는 노동의 집적에 의한 정(+)의 외부경제가 다시 노동의 집적을 유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예상과는 반대로 도시의 집적에 있어서 인구밀도의 상승(혼잡효과)에 따른 원심력(centrifugal force)은 숙련노동자가 아닌 비숙련노동자에게서 발생한다. 마지막으로 숙련노동의 집적은 지가를 상승시키는 반면에 비숙련노동의 집적은 지가를 하락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4)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