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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불교미술사학회 강좌 미술사 강좌 미술사 제43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299 - 317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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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미술사학계의 은입사향완에 대한 연구 역사를 살펴보면 1957년과 1960년에 발표된 「봉은사 향로와 범종」과 「고려은입사향완의 新例」라는 논고를 시작으로, 1961년부터 1968년에 이르기까지 『고고미술』을 통해 8편의 단편적인 연구가 진행되어 왔을 뿐이다. 이에 이어 고려시대 청동은입사향완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는 1963년 『불교학보』 제1집을 통해 발표된 황수영 박사의 「高麗靑銅銀入絲香垸의 硏究」를 시작으로 본격화되었다고 하겠다. 그 동안의 단편적인 자료에 비해 국내․외 소재 고려시대 청동은입사향완을 총망라해 놓아 고려시대 고배형 청동은입사향완의 총론적인 연구 결과라고 할 수 있는 「고려청동은입사 향완의연구」는 고려시대 청동은입사향완의 명칭을 ‘香垸’ 으로 하고, 일본과 영국 소재의 금산사향완과 소재사향완은 받침대임을 분명히 밝힌 점, 명문분석을 통해 ‘銀入絲’에 대한 기법적인 면과 향완 조성에 관련된 功德主, 僧侶, 匠人들을 밝혀냄으로써 청동은입사향완의 체계적인 연구 발판을 마련하였다는데 의의가 지대하다고 할 것이다. 특히 고려시대 고배형청동은입향완의 선도적 연구라는 점과 불교공예에 있어서 향공양구의 중요성을 부각시킨 점, 이와 함께 여러 가지 불구가운데에서 향완이 차지하는 위치를 분명하게 밝힌 점, 향완의 형태 및 형식을 체계화 하고 은입사 기법 연구에 있어서의 방법론을 제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학계에 기여한바 또한 크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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