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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불교미술사학회 강좌 미술사 강좌 미술사 제39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213 - 220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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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필 조전사 감로도는 국왕부부가 국행수륙재로 생각되는 재의식에 참여하여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는 사실이 가장 중대한 의의로 꼽을 수 있다. 국왕부부는 높은 곳에서 일행과 함께 재의식을 합장 배례하면서 참여하고 있고, 시련행렬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왕의 파견 고관이 제주가 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 또는 주관하는 모습에 의해 국행수륙제를 상징적으로 나타내고자 했다는 사실을 추정할 수 있는것이다. 사실 조선 태조, 또는 문종 등이 진관사의 국행수륙재에 참여했다면 어떤 장면이었을까 하는 점이 무척 궁금했는데 이 감로도의 수륙제 연출 장면이 이를 잘 알 수 있게 하고 있어서 큰 의의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앞으로 국행수륙재를 복원하자면 이 감로도를 반드시 참고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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