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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불교미술사학회 강좌 미술사 강좌 미술사 제41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201 - 212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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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보존은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 판단에 근거한 사회적 행위이다. 그러므로 보존가는 문화재에 대한 물리적 개입 여부를 결정하거나, 그 재료·방법·절차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무엇보다도 논리적인 사고과정을 통해 합리적인 판단을 내려야 할 의무를 지니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보존이 단순히 첨단의 과학적 장비를 동원하여 재질과 기법을 분석하고 전통 재료를 개발하여 사용하는 기술적 작업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국제적으로는 보존이 논리적인 철학적 사유와 합리적 판단에 근거하는 행위로 그 개념이 전환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사고의 전환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논문은 보존이라는 행위에 대해서 보다 철학적 측면에서 정의하고, 회화문화재를 중심으로 보존 행위에 대한 당위성을 문화재가 지닌 다양한 가치와 의미에서 서술하였다. 먼저 회화문화재가 지닌 가치를 문화재보호법에 명시된 예술적·학술적·역사적 가치의 측면에서 분석하고, 이것이 문화재의 보존처리에 대한 당위성과 어떻게 연관관계를 가지는지 논하였다. 그리고 앞에 서술한 문화재의 가치를 보존하는 것은 보존행위의 목표라는 측면에서 가치보존을 위해서 실제 보존처리 행위의 단계별로 재료의 선택이나 기법의 선택 등에서 보존가가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을 보존가를 위한 윤리지침에 준하여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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