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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행정사학회 한국행정사학지 한국행정사학지 제4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99 - 12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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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는 격물, 치지, 성의, 정심 등 개인의 인격수양에 핵심이 있다. 삼봉의 수기관은 “의리로써 마음을 보존하여 함양하면 물욕에 가려짐이 없고, 마음의 전체가 비고 밝아서 크게 쓰여도 어긋남이 없을 것이다. 의를 모으고 기를 길러서 확충하면 지극히 크고 지극히 강한 기가 호연하게 스스로 생겨서 천지에 가득할 것이다”는 어록을 남겼다. 이 글은 수기는 어떤 효과를 자신에게 미치고, 어떤 치인 효과를 갖는가와 관련, 내성과 수기를 통하여 진심지성에 이르고자 하였던 삼봉의 수기관을 분석하였다. 高齋坐斷蒲團上(높은 집에 들어가 포단 깔고 앉았더니)라는 정좌경험이 한 사례가 된다. 공자는 ‘수기이안인(修己而安人)’과 수기(덕치)와 치인(법치)과 교화를 가르쳤다. 수기(내적 제도화, 양기)와 치인(외적 제도화, 양인)은 뿌리가 같으며, 그 조화는 중용으로 수기를 내적 제도화라고 한다면, 치인은 외적 제도화이다. 수기의 목표는 자기를 이루어 남을 이루게 함에 있으며, 치인의 결과로 비로소 완전한 수기를 이룰 수 있다. 그 대강은 「대학」과 「중용」에 요점이 전한다. 여기에서는 삼봉의 수기를 중심으로 분석하고, 정좌 등 사회적 활용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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